[TV 하이라이트] 안전때문에 제때 배 인도 어렵다는데

MBC 26일(토) 밤 10시 35분 '내여자'(첫회)

어릴적 할아버지 성묘길에 사고로 부모님을 여윈 윤세라(박솔미)는 엄마의 친한 친구인 이순화(김동주)의 밑에서 자란다.

 

15년후 윤세라(박솔미)는 이순화(김동주)의 아들 김현민(고주원)과 결혼을 약속하고 김현민이 다니는 동진그룹에 입사하게 된다.

 

선박 설계사 김현민(고주원)은 제 날짜에 배가 인도돼야 한다며 서둘러 진수하라는 장회장(정한용)의 말에 안전을 강조하며 제 날짜엔 어렵겠다는 말을 남기고 동진사천행 비행기에 오른다. 장회장(정한용)은 김현민(고주원)을 설득하라며 장태희(최여진)를 보내지만 장태희(최여진)는 그런 김현민(고주원)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