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땅값 상승률 전국 최고

6월중 전월대비 1%상승...군산, 5개월 연속 전국 1위

도내지역 땅값 상승률이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 전국 지가 및 토지거래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평균(0.47%) 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시·도별)은 전북을 비롯해 서울(0.66%), 인천(0.60%), 경기(0.51%) 등으로, 이중 전북은 1%의 상승률로 여타 지역을 크게 앞섰다.

 

특히 군산시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새만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6월에만 4.65%의 상승률을 기록, 올 2월부터 5개월 연속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군산지역의 땅값은 올 상반기에만 전국에서 가장 높은 24.6%가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뉴타운 사업 등의 영향으로 용산구(6.78%)와 성동구(6.36%), 인천 남구(5.79%)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