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전북도에서 평가한 지방세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시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상반기 지방세 부과액 126억원중 110억원을 징수, 징수율 87%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
김준희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세 포탈서비스 위택스 홍보는 물론 신용카드 납부 확대, 인터넷 및 핸드폰 납부, 세무 상담 등 지방세 업무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군민에게 세무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얻어진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