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제14회 유명선수 축구교실 초청 유소년 전국 축구대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공원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0여개 축구교실에서 350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남원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에 대한 정비와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