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유망 중소기업 4개 선정 지원

임실군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12년까지 15개 업체를 선정,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우선 지난 29일 지역내 4개 중소기업을 유망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 전달과 함께 판매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만두 전문생산업체인 임실읍 나래식품(대표 신동섭)과 (주)숲골유가공(대표 김상철) 오수면 임실생약영농조합(대표 심재석) 신덕면 신덕식품(대표 하태열). 이들 기업에는 향후 5년간 상품에 대한 홍보와 판매활동 등 지원이 강화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시 5%의 이차보전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