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 도의원 징역 10년 구형

뇌물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상문 도의원에게 대해 검찰이 징역 10년 추징금 3억원을 구형했다.

 

31일 전주지법 2호법정에서 제2형사부(부장판사 조용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공범에게 위증을 교사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중형을 구형했다.

 

이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9월4일 오전 10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