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가락, 젊은시선'은 2005년부터 시작된 '판소리, 젊은시선'이 확장된 프로그램.
'판소리, 젊은시선'을 통해 우리 소리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으며 국악계 새로운 발견을 해왔다는 평을 받아왔지만, 올해부터는 국악의 다양한 장르로 그 폭을 넓히기로 했다. 국악을 매개로 하는 공연형태 중 실험과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
공모자격은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 등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국악을 주제로 내용과 형식에 제한 없이 60분 내외로 구성된 공연작품이면 된다. 단,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200석) 공연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18일까지. 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공연작품 및 단체 소개, 공연 관련 영상자료 등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5개 작품을 선정, 공연지원금과 공연장 및 부속장치, 음향·조명·무대감독, 공연홍보 등을 지원해 준다. 문의 063) 280-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