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날 팸투어는 민속놀이 체험 및 무자위, 용두레, 맞두레 체험, 풍물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농경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건식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벽골제는 우리 농경문화의 우수성과 선조들의 지혜를 알리는 소중한 자원이자 유산이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김제시와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나가길 바라며,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 김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김제를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