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흔들리지마' 단속 잘하라며 농담삼아 말하는 기철

MBC, 8월 12일(화), 오전 7시 50분.

민정은 오나연이라는 가명을 가지고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다. 민정은 황실장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기철은 황실장이 한국레코드 회장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철은 농담삼아 스캔들이 제일 무서운 것이라며 단속을 잘하라고 한다.

 

두환은 다시 수현을 찾아오고 봉선네 간장게장이 언제 방송되는 것이냐고 묻는다. 수현은 실사를 나가보니 문제가 너무 많다고 말하지만 두환은 오히려 수현을 인질로 잡을 수 있다며 협박한다. 수현은 정말로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다시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