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영화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된 제작 워크숍. 류지헌 이진원 김한지 정용화 등 청소년들이 직접 시나리오 기획 및 구성, 촬영, 사운드, 편집 등을 맡았다.
'혼자 하는 사랑'은 짝사랑을 소재로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 장소와 소품, 시점 등을 적절히 활용해 대사 없이 행동으로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 063) 282-7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