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으로 몰려간 피서객들은 흔히 더위를 잊으려고 폭포를 맞는다.
하지만 사우나나 수영장에서 강한 물줄기를 맞다가 목 인대를 다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 폭포수는 인대 뼈가 약하거나 디스크 증상이 있으면 아예 구경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 순창 강천산 인공폭포에서 -
/신승호(전북사진대전초대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