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와 활기가 가득한 나라, 미국 알라스카의 '앵커리지'. 해마다 7월이면 미국 전역엔 한바탕 축제가 벌어진다는데... 미국 독립 기념일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워진 앵커리지의 축제 현장 속으로 떠나본다.
미국인들의 '아.나.바.다' 생활정신을 엿볼 수 있는 저렴하고 질 좋은 물건들이 가득한 곳, 야드 세일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연어 낚시 현장을 찾아가본다. 미국의 마흔 아홉 번째 주, 알래스카 제일도시 앵커리지로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