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개요와 실시 계획 및 사태별 조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전시나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선포시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방호 및 시설 피해에 따른 긴급복구대책을 수립해 전시상황시 안전영농과 식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전북본부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직원 40여명을 훈련반(전·후반조)을 편성해 교대근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