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관·경 관련 인원 200여 명이 참가해 주민신고를 독려하는 홍보방송과 방호병력배치, 진입로 및 외곽차단, 기동대타격 운용 상황 등을 훈련했다.
홍낙표 군수는 2008 을지연습 강평을 통해 "무주는 관광휴양지인 만큼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광객들의 안전까지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 통합방위에 보다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종합상황보고회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 김병곤 회장(무주읍)이 전쟁참전 경험사례를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