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계통유류사업 확대

전북농협은 21일 지역본부 1층 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유류담당 책임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하반기 계통유류사업 확대추진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량·정품의 유류를 보다 저렴하게 농가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신속한 주문 배달서비스로 농업인에게 최상의 편익과 실익을 제공하고, 주유소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등을 강화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농협 계통유류 확대를 통해 농협 유류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유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는 각오다.

 

손선규 양곡자재 팀장은 "주유소 안전관리 대책 및 면세유 부정유출 방지대책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