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너는 내운명' 악을 쓰며 무너져 가는 수빈

KBS1, 8월 25일(월), 오후 8시 25분.

수빈은 사랑인지 집착인지 모를 마음으로 호세와 새벽을 번갈아 만나며 화를 내고 악을 쓰면서 무너져간다.

 

소영이를 어떻게든 임신시키고자 하는 풍금의 마음은 소영이 태영이를 넘어 화란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수빈이 새벽의 개선안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디자인 1팀은 출국 전의 쏠사 임원에게 쫓아가 시안을 내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