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김건호(63) 사장은 26일 전북도내 다목적댐인 섬진강댐, 용담댐을 방문, 댐 시설 및 물 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전북지역본부(고산정수장)를 방문했다.
김사장은 "전북지역본부의 통합운영센터가 앞으로 전북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물 관리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공모절차를 거쳐 지난달 28일 임명된 김건호 사장은 서울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건설교통부 차관 등을 역임한 정통 행정관료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