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 시즌 첫 베스트팀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올 시즌 처음으로 하우젠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상무와 컵대회 8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전북이 총점 8.4로 베스트팀에 뽑혔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북은 27일 컵대회 경기를 치른 12개 팀 가운데 가장 많은 19차례의 슈팅(×0.1)에 유효슈팅에서도 16차례(×0.1)를 기록하며 점수를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