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엄마가…' 아이 소식 없냐고 묻는 은아

KBS2, 8월 30일(토) 오후 7시 55분.

여전히 한자와 가족들의 공을 몰라주고 무심하다며 툴툴대는 이석에게 삼석이 버럭 화를 내며 그래서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란 말에 깜짝 놀란다. 조금씩 마음을 허락해주는 듯한 소라를 보는 영수의 마음은 흐뭇하다.

 

한편 영미는 느닷없이 아이소식이 없냐고 묻는 은아의 질문에 당황스러운데 은아는 아빠를 위해 아이를 가져보라고 한다.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자라는 은아의 청을 진규는 일언지하 거절하고... 한자가 이석과 영화를 보러간다는 말에 일석은 끼워달라 청해보지만 한자는 성가시다며 거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