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개그야'의 코너 '최국의 별을 쏘다'에 출연한 개그우먼 양희성(32)이 11월2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소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공채 15기 개그맨 출신인 양희성은 '최국의 별을 쏘다'로 인기를 얻었으며, 내달부터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