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의 청년중역회의(KT 블루보드, KORAIL 주니어보드) 교류를 통해 이뤄진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마케팅 등의 사업협력과 경영지원 및 기타 필요한 사업에 긴밀하게 협력해 상호 사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양사 청년중역회의는 지난 4월 연합체를 발족하여 벤치마킹 등 상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KT 전북본부장은 이날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KT와 운송 네트워크의 KORAIL은 국가의 중추신경망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면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