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고창군에 따르면 해마다 1회 이상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 충치 및 치주질환 등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별 불소겔을 도포하고 올바른 잇솔질 방법 등을 지도하고 있다.
불소겔 도포사업은 유아기 시절에 가장 충치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추어 도포하므로 30%정도의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준다.
문상용 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구강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데 필요한 교육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실시,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구강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