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와 19번 국도 적상 콩밭가든 앞 커브, 30번 국도 설천면 진평마을 앞 2개소 지점 차선 등에 교차로 유도선과 횡단보도 재도색, 갈매기표시판, 도로 표지병 등 안전시설을 개선했다.
또 여름 피서철기간 대형사고 및 교통사망사고 제로화 계획을 추진해 사망사고를 줄이고 무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원활한 차량 소통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단 1건의 사망사고가 없도록 자치단체와 국도유지 등 유관기관에 협조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