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전북지역암센터 5층 교육실에서 진행될 웃음치료교실은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면서 웃음치료사와 레크리에이션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박미경 간호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웃음치료교실은 희망을 잃어버리기 쉬운 암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고통을 완화 시켜주고 투병의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역 암환자와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문의는 전북지역암센터 호스피스·재가암관리실(250-247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