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뮤지컬 그리스 등

▲ 뮤지컬 '그리스'

 

6일 오후 3시·7시, 7일 오후 2시·6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전 세계적으로 36년간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뮤지컬 '그리스'가 전주에 왔다. 한마디로 뮤지컬계 베스트 셀러.

 

'화장을 고치고' '지하철 1호선' 등 뮤지컬과 다수의 무용극에서 섬세한 연출력 보여준 정태영 연출이 합류했다. 실력과 신체적 조건이 출중한 신인들을 대거 기용, 배우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 최용석과 함께하는 창작판소리

 

5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정통판소리와는 또다른 창작판소리의 매력.

 

창작판소리모임 '바닥소리' 단원 최용석씨가 '내 다리 내놔' '햇님 달님' '닭들의 꿈'을 들려준다.

 

최씨는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공연과 창작판소리 음반 제작에 참여했으며,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기획단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있는 소리꾼이다. 고수는 역시 '바닥소리' 단원인 현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