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잔치에는 대부분 가족단위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초가을 밤의 정취와 독도사랑에 대한 길거리 인터뷰,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고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다시한번 공감했다.
이현승 대표는 "최근 독도와 관련, 일제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독도는 우리 영토를 넘어 민족의 혼이라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