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추석선물로 저가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유통업계도 1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 9일 전주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선물을 고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