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KT는 본사와 각 지역본부에 통신망 안정운용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마련, 12일부터 16일까지 돌발적인 통화량 폭주 및 통신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또한 KT 운용시설 및 고객 시설 통신장애 발생때 신속한 복구를 위해 500여명의 긴급 복구조를 운용하는 한편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기관 및 타 통신사업자와 직통전화(Hot-line)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