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T, 풍남실버족구단 지원

KT 전주지사(지사장 임규오)는 최근 12명으로 구성된 전주풍남 실버족구단 창단을 지원하고 족구단과 함께 족구대회 및 단합의 행사를 개최했다.

 

임규오 KT전주지사장은 "소외된 노인들의 삶의 복지와 건강을 되찾아 주는데 KT전주지사가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버족구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단된 실버족구단 민옥식 회장은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연습을 하던 중에 KT전주지사에서 연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여 줌으로써 2008년 전국족구대회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앞으로 김제 지평선 족구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