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휠라코리아 광고 모델로 발탁

인기그룹 빅뱅이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모델로 발탁됐다.

 

휠라코리아㈜는 11일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몰이 중인 패션 아이콘 빅뱅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며 "빅뱅은 지난해 초 휠라 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두번째 인연"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2월부터 6개월이며 11월 촬영을 진행한다.

 

휠라코리아는 "빅뱅, 2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등 '빅 모델'을 통해 타깃을 고려한 이원화 전략을 펼쳐나간다"고 덧붙였다.

 

빅뱅은 미니음반 3집 타이틀곡 '하루하루'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