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방송, 뮤지컬 등 다방면에 활약 중인 만능탤런트 이지훈이 20일 도쿄 네리마문화센터홀에서 팬미팅 '더 클래식'을 개최한다.
최근 6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을 선보이고,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에서 김태풍으로 출연 중인 그는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바쁜 일정을 쪼개 일본을 찾는다. 그는 내년 2월까지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햄릿' 월드버전의 주인공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번 팬미팅에서 이지훈은 최신 영상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미니 라이브와 악수회 등을 통해 팬들과 직접 교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