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경찰관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항상 어느 조직이든지 얼간이들이 있다.경찰은 군 조직 다음으로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다.항상 훈련과 교육을 통해 조직의 내부 기강을 다지고 있다.그만큼 경찰의 기강 확립이 중요하기 때문이다.그런데도 자신의 신분증과 무전기를 잃어버렸다는 것은 아직도 내부 기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경찰청이 최근 국회 민주당 소속 최규식의원한테 낸 최근 5년간 총기 신분증 무전기 분실 현황자료에 따른 것이다.지난 2004년부터 올 8월까지 도내에서 119명의 경찰관이 자신의 신분증을 분실했고 19대의 무전기를 잃어 버렸다는 것.경찰관 신분증은 위 변조가 가능해 얼마든지 사칭 할 수 있다.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최근 경기도에서 자신의 남편 신분증을 위 변조해 금품을 뜯어온 30대 여자가 붙잡혔다.이처럼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위 변조한 가짜 신분증을 활용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경찰이 소지한 무전기는 일반 무전기와 다른 주파수를 쓰고 있다.이 무전기 하나만 갖고 있으면 경찰의 주요 업무 파악은 물론 비밀업무까지 파악할 수 있다.경찰의 내밀한 업무까지소상하게 파악할 수 있어 얼마든지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무전기는 그래서 중요한 장비다.각종 단속 정보도 파악할 수 있어 자칫 경찰 업무가 헛돌 소지마저 있다.이처럼 무전기가 중요한 필수 장비인데도 분실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
경찰은 신분증과 무전기 분실자에 대한 처벌도 솜방망이 처벌로 그치고 있다.제 식구 감싸기 밖에 안된다.계고나 견책 정도로 그쳤다.이 정도 처벌 갖고서는 근절시킬 수 없다.보다 엄한 처벌을 내려 이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근무 기강을 세워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