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행사에서 펼친 프리허그 운동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어린이는"프리허그 운동을 통해 선생님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동초는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체벌아 너랑 안 놀아' 프로그램을 운영, 성공을 거두면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교폭력예방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