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엄뿔' 종영 앞두고 시청률 40% 돌파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가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40%를 넘어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의 시청률은 42.7%로 나타났다. 40% 를 처음 돌파하며 세운 자체 최고 기록이다. 또 다른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이날 시청률은 40.4%를 기록했다. 28일 종영 예정인 '엄마가 뿔났다'는 이날 경화(양정아)가 출국 전 영수(신은경)를 만나 소라의 어릴 때 물건을 챙겨 건네주며 소라를 부탁하는 장면 등을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