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4일 새벽 2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A사우나 앞 도로에서 차량 경적을 울린 박모씨(48)의 운전석 유리창을 깨뜨린 뒤 박씨를 마구 때려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