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충분히 보완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데 가야할 방향보다 문제점만 부각돼 정치적 논란이 되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있으며 충분히 설명되면오해를 불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방통위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민영미디어렙으로의) 체제 변화 때문에 피해나 손해를 보는 방송에 대해선 보완책을 마련하면서 하겠다고 했다"면서 "그렇게 될 것이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