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하늘만큼 땅만큼'을 거쳐 MBC 화제작 '에덴의 동쪽'에서 첫 번째 악역에 도전 중인 박해진(25)이 일본을 찾는다.
박해진은 23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을 방문해 팬들과 만난다.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과 함께 인근 바닷가인 미야지하마 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산책을 즐긴 뒤 다시 관광 명소인 미야지다케 신사도 방문해 미니 토크쇼를 갖는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저녁에는 후쿠오카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디너를 곁들인 토크쇼, 악수회 등으로 꾸며질 첫번째 일본 팬미팅을 열고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신고식을 치른다.
박해진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전이 있는 티켓과 팬미팅 입장권은 전부 매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