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성대학은 지난달 개강을 시작으로 2개월의 짧은 기간동안이었지만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고창의 우수성 및 비전을 알리는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 견학 등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강수 군수는 "여성의 자아발전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여성 리더 배출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뿐만이 아니라 여성의 사회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