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우체국 택배는 이달초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도 6년 연속 1위에 오른데 이어 표준협회의 조사에서도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택배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게 됐다.
우체국 택배는 '전국을 다음날 배송', '수도권은 당일 배송', 전국 주요 도시는 '당일, 다음날 오전, 휴일배송 서비스'를 펼친고 있는데다, 여권택배, 유실물택배, 농수산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찬기 전북체신청장은 "2년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 덕분"이라면서 "우체국을 한번 찾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우체국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사랑과 신뢰받는 선진 우정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