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내 인생의…' 태일에게 한바탕 화풀이하고

MBC, 9월 27일(토), 오후 7시 55분.

급작스러운 결혼을 앞두고 이금은 경우네 집에 인사를 간다.

 

결혼에 마뜩찮은 표정을 짓는 경우 모친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 육상부 계약직 코치인 이금을 보고 인사도 받지않고 방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이금은 이런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경우가 더욱 밉게 느껴진다. 경우 모는 오빠 인식의 집으로가 경우의 선자리를 주선한 태일에게 한바탕 화풀이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