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TV동물농장' 볼런투어, 동물구조 활동으로 확장

JTV, 9월 28일(일), 오전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과 네이버가 함께하는 신개념 프로젝트, 와일드 볼런투어(Wild Volun-tour)! '엉뚱 야생녀' 박예진이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와일드 볼런투어 활동에 참가,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을 만난다. 아프리카에서 펼쳐진 박예진과 탐험대원 세 남자의 대활약!

 

'와일드 볼런투어(Wild Volun-tour)'란 자원봉사자를 의미하는 '볼런티어(volunteer)'에 여행을 뜻하는 '투어(tour)'을 합치고 이어 야생동물을 상징하는 와일드(Wild)를 접목한 신조어이다. '와일드 볼런투어'는 한 마디로 '야생동물과 관련된 자원봉사 여행'을 의미한다. '볼런투어'의 예로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지난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많은 연예인들과 국민들이 바위에 묻은 기름때를 벗기며 휴가를 보냈던 경험일 것이다. < TV 동물농장>은 이러한 '볼런투어' 활동을 지구촌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환경보호와 멸종위기 동물 구조 활동으로 확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