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2일 밤 11시15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음식점 앞길에서 택시기사와 다툼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경찰서 나운지구대 소속 이모경사(41)에게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