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장계문예체육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요가 및 수지침교실은 매주 2회(월·목, 수·금) 4시간씩 운영되며 요가교실 42명, 수지침교실 25명 등 총 67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요가교실은 접수마감 후에도 신청자 문의가 쇄도해 다음달부터는 직장인을 위해 주야간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광주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라며 "주민자치의 기능과 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주민과 함께하는 선진 주민자치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