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을 가꾸는 일부터 국제적인 행사지원을 통한 국위선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는 28일 교회목회자 및 성도 250여명과 함께 '아름다운 전주 가꾸기'란 슬로건으로 교회 인근의 전주시 중화산동을 중심으로 4시간여 동안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4개로 팀을 나뉜 성도들은 이날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부터 미관을 해치는 벽보 떼어내기, 미수거된 재활용품 수거활동 등을 펼쳤다.
한편 협회측은 지난해에는 전주 덕진지역에서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 음식과 다양한 공연으로 외로운 노심을 위로하는 경로위안잔치를 베풀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