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판소리도 식후경

8회째를 맞는 세계소리축제를 즐기러 나온 어린이 셋이서 배가 고팠는 지 컵라면 하나에 젓가락을 담갔다.

 

'소리 나누기 오락 더하기' 주제로 열린 축제 한마당에 나온 어린이들은 이런 말을 하고 싶었을 게다.

 

"소리 나누기 오락 더하기에 라면 곱빼기면 더 좋찮아요"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