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남원 흥부제전위 흥부가족상 선정

왼쪽부터 차석문 김정혁 국택근 우경자 (desk@jjan.kr)

흥부가족상에 11명의 자녀를 둔 차석문(55.전남 영암)·김일례씨(51.여) 부부를 비롯해 모두 4가족이 선정됐다.

 

29일 남원 흥부제전위원회(위원장 김상근)에 따르면 올 해의 흥부가족상 수상자로 차씨 부부와 김정혁씨(49.전북 익산), 국택근씨(44.전북 익산), 우경자씨(39.전북 남원)를 선정했다.

 

차씨 부부는 10명의 딸아이를 두었다가 지난 7월 말에 '5대 독자'인 사내아이를 출산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화목한 가정을 일구고 있는 점을 평가받았다.

 

김씨는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작년에 세쌍둥이를 낳았으며 국씨는 6남매를 키우고 있다. 또 우씨는 다섯 딸의 어머니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흥부제 기념식이 열리는 10월 4일 개최되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행운의 열쇠, 지역 특산품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