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금은 전북본부 임직원과 기자들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알려졌다. 고창남초(교장 정철환)는 후원금으로 쌀을 구입한 뒤 5~6학년 10명을 선정,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