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특히 2005년 낙산사 산불을 계기로 협력 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이를 발판으로 광화문이나 숭례문 복원에 소요되는 대형 목재 공급 등의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두 기관은 산불 예방 외에도 전국의 사적지, 중요민속자료 등을 대상으로 한 숲 가꾸기 시범 사업과 주변 경관림 보호ㆍ보존 사업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