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시청광장에서 4집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년 7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한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일본 팬 2천 명이 한국을 찾는다.
배용준, 비 등에 이어 롯데 면세점의 새 얼굴로 뽑힌 동방신기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동방신기 롯데프리미어 토크쇼 in Seoul'을 통해 일본 팬들과 재회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나리타공항을 비롯해 홋카이도,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의 8개 공항을 통해 2천 명의 열성팬들이 일제히 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