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된 아파트는 총 349세대로, 공급면적 43㎡(A·B), 58㎡, 67㎡를 형별구분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신청접수됐다.
접수결과 43㎡(A)는 53세대 모집에 56세대가, B형(43㎡)은 41세대 모집에 35세대가, 58㎡는 111세대 모집에 138세대, 67㎡는 144세대 모집에 297세대가 신청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실시된다.
주공 전북본부 주거복지팀 관계자는 "입주예정일이 오는 2010년 2월임에도 이처럼 공사초기부터 모집세대를 초과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계속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체결은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이다.